영국 왕실의 여인들이 사랑했다는 링곤베리, 셀롤라이트 제거, 지방분해에 탁월합니다.
링곤베리는 야생에서 자생하며 북유럽의 빨간 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청동기시대에 링곤베리 와인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청동기 시대부터 유럽의 가정에서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래전부터 제2형 당뇨 합병증 치료를 허가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약용으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비만개선 관련 연구에서 고지방 음식과 링고베리를 같이 섭취한 그룹과 저지방 음식을 섭취한 그룹의 체중변화를 비교하여 봤는데 두 그룹의 차이는 아주 미미했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는 고지방 음식을 링곤베리와 같이 섭취하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막아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동물 실험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고지방식단만 먹은 그룹과 링고베리를 함께 섭취한 두 그룹 중 링고베리를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 체중 증가정도가 눈에 띄게 낮았다고 합니다. 또한 링곤베리는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끼치는 체내 지방 축적을 막아줍니다.
SECO 호르몬
체내 호르몬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데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심혈관 보호, 항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유지, 항염작용, 박테리아 및 진균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세포 배양과 동물 조직 내에는 종양 세포 증식을 막아 준다는것이 확인 됐습니다. 링고 베리 핵심성분 중 하나는 바로 SECO 호르몬은 일명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링곤베리는 건자두의 30배, 바나나의 15배로 다른 과일과 비교해도 많은 양의 SECO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르솔산 성분
링곤베리에는 신진대사에 필요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우르솔산은 항염, 항산화 역할을 하며 체내 혈당을 억제할 뿐 아니라 산화 지방인 글리세린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 질병 중 하나인 자궁 내막 세포를 증식시켜 자궁의 건강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링곤베리와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해독과 항산화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가장 풍부한 비효소적인 항산화제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환자에게 글루타치온의 감소가 보고 되었는데 링곤베리의 섭취는 간의 글루타치온 수치를 효과적으로 회복 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링곤베리와 글루타치온을 함께 섭취하는것은 해독과 항산화에 도움이 됩니다.
알파 토코페롤 성분
비타민E의 일종인 아파토코페롤은 피부 보호에 효과가 있고, 손상되기 쉬운 피부부위에 존재하는데 중요한 특징은 세포막 구조와 세포 간 지질에 통합되는것입니다. 알파토코페롤은 피부 거칠기와 주름의 깊이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상처 치유를 촉진해서 화상이나 수술 흉터 및 상처 치료에 사용되어 왔는데 셀로라이트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링곤베라 알파토코페롤은 활성산소 형성을 막아 셀롤라이트 치료에 이용됩니다. 링곤베리에는 알파토코페롤이 사과에 비해 약 7배, 오렌지에 약 4배, 석류에 비해 약 25배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K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단백질을 활성화하여 혈소판 응집과 혈관 벽의 손상시 수혈을 조절하는데 기여합니다. 또한 골대사에도 영향을 주어 골건강에 기여하며, 신진대사에 참여하여 세포 기능을 유지합니다. 링곤베리에는 비타민K는 오렌지의 90배, 체리의 6배, 망고의 2.1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티아민(비타민B1)
티아민은 에너지 생산과 신경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탄수화물 대사와 아세틸콜린 합성을 지원합니다. 또한 세포 건강을 촉진하는 DNA/RNA 합상과 항산화 작용, 심혈관 건강 지원, 스트레스 대응하는데 필요합니다. 티아민 결핌은 에너지 부족과 신경계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링곤베리에는 사과의 6배, 라즈베리의 2배, 딸기의 2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링곤베리 퓨레
링곤베리의 맛은 달콤하면서도 살짝 씁쓸하고 산미가 있는 특별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베리에 비해 살짝 특이한 맛과 향이 있습니다. 링곤 베리는 다양한 식품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섭취 방법도 다양합니다. 우선 블렌더에 갈아서 만든 퓌레가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 마시는 형태로 되기 때문에 먹기도 보관도 아주 쉽습니다.
링곤베리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소화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처음 섭취 하신다면 알레르기 반응을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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